함은정, '티아라 왕따설' 간접 언급?..."2012년, 최악이었다" (함은정)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8 17:53:46 수정 2025-04-28 17:53:46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자신의 사주를 확인하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역대급 사주풀이 | 함은정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함은정은 "오늘 제 올해 운수 봐주신다 해서 왔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제작진이 사주를 보러온 적 있냐며 묻자, 함은정은 "많이 보러 다녀서 웬만한 건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주를 보던 역술가는 "2010년 2011년 보시면 밑에 초록색 있죠? 이게 재물운이에요. 금전 혹은 활동 무대"라며 설명했다. 이에 함은정은 "이때 저는 티아라 활동 때 번 돈을 정산받았다"라고 전했다.

역술가가 2012년도의 사주를 설명하려 하자, 함은정은 곧바로 "최악이에요 2012년도"라며 말했다.

 

이에 역술가는 함은정의 사주를 보더니 "무덤 묘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저런 운이 들어왔을때 저희는 목소리를 낼 수가 없고 활동이 멈추고 1년 후에 화개살이 들어온다. 스님처럼 산속에 들어와 있다"라고 전해 함은정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역술가는 "2012년도가 무덤 묘가, 2013년도가 죽을 사다. 그다음 2014년이 병날 병이다. 2012년도에는 그때 활동이 스탑될 기운이 많이 깔렸다"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대박이다"라며 역술가의 말에 공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함은정이 "2015년도 들어가면서 풀렸죠?"라고 묻자, 역술가는 "이때도 쇠약할 쇠다. 그래도 쇠약하다지 묘보다는 낫다"라고 말했다.

함은정은 "묘,사,병을 지났네"라고 전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함은정'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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