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같은 집에?…5번째 열애설→소속사는 '묵묵부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8 15:42:43 수정 2025-04-28 15:42:4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N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재결합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고양이와 함께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이때 일부 누리꾼들은 이주연이 앉아 있는 소파와 주변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며 재결합설을 주장했다. 

또한 이주연의 사진 속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와 비슷한 목소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드래곤의 집에서 찍은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주연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2019년,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며 열애설에 직접 불을 지피기도. 열애 의혹이 커지자 결국 양측은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후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부터 고마츠 나나, 블랙핑크 제니,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 등 꾸준한 열애설로 화두에 올랐다. 최근에는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게스트로 참석한 트와이스 무대를 관람한 뒤 멤버 사나를 태그해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각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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