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25일 라디오스타는 '슬기로운 동료 생활 특집'이라는 30일 방송분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장신영은 "(이연복) 선생님께서 프라이팬이랑 딤섬을 보내주셨다"라며 '편스토랑'에서 인연을 맺은 이연복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또 장신영은 "상대 배우분들이 박해일 선배님이나 이동욱 선배님이랑 같이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신영은 두 아들들에 관해 "예쁜 두 아들이 있는데 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고 '엄마 힘들지' 하면서 설거지 도와준다"라며 남다른 외모를 가진 아들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낼 예정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장도연은 "반찬 해주실 맛 나겠어요"라고 말했고, 장신영은 "밑반찬 8종류는 기본으로 한다. 3구 화구를 돌리고 프라이팬 하나로 바로바로 했다"라며 완벽한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장신영은 광어 해체 쇼까지 선보여 그녀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라디오스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