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 달달함+흥까지 사로잡은 결혼식 현장 "행복하게 살아볼 것"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22 19:57:26 수정 2025-04-22 19:57:26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에일리가 지난 20일 결혼식 소감을 남겼다.

22일 에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분 일리 결혼했어요"라며 지난 20일 열린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팔짱을 꼭 낀 채로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하기도, 입을 맞추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애정을 뽐내기도 하며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사회를 본 피식대학과 축가를 부른 가수 이무진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피식대학의 멤버 김민수는 환하게 웃고 있는 에일리-최시훈 부부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에일리는 "수많은 하객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난 4월 20일 웨딩 마차를 올렸다. 축하해주러 오신 양가 가족분들과, 많은 선배 동료 후배분들, 미국 친구들, 한국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함께 하진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과 에일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존중해주며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예쁜 부부가 될 수 있게 많이 응원 해달라. 행복하게 살아보겠다. 지켜봐 달라"며 결혼 소감을 남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 이후 지난 20일 결혼식을 통해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에일리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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