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에게 남다른 조기교육(?)을 시도했다.
지난 20일 강재준은 "현조야 이게 최강 한화라는 팀이야"라는 글과 함께 아들 현조와 야구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
강재준은 한화 이글스의 '찐팬'으로 지난 2019년 시구를 했다. 또한 ENA&채널 십오야 야구예능 '찐팬구역'의 '이글스 찐팬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같은 한화팬이셨군요. 현조야 다음에 야구장에서 보자", "현조 아기독수리", "더 강팀으로 거듭나길", "조기교육 좋아요", "보살팬 추가요", "NC팬은 슬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재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