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서 열리는 코첼라 파티에 참석했다.
16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순주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구두를 신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정순주는 수영장 옆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물에 손을 담구는 등 파티를 열심히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나고 넘나 많은 디엠을 보내셔서 ㅎㅎㅎㅎ 보여드립니다. 저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어요 ㅎㅎ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는"이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저택에 감탄했다.

또 정순주는 "헐리웃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어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정순주는 "유명 브랜드들 선물도 많이 받고 ㅎㅎ 특히 여기서 받은 스타벅스 블랙카드는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블랙카드라는 게 있는 지 처음 암) ㅎㅎㅎ"이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드 주인공 같다", "이게 셀럽의 삶이라는 거구나", "너무 멋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