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영과 유진이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항상 밝은 에너지만 주는 예쁜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영과 유진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옅은 화장의 수수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6년생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국제 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송도로 이사했다. 특히 국제학교의 학비가 1년에 1억 원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1년 생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