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RPG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이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배경으로 카잔의 복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프렐류드: 단진(Prelude: Danjin)’ 트레일러는 게임 속 NPC 단진을 조명하며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진던전’ 같은 DLC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재 ‘단진던전 DLC’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유튜브 영상에 달린 실제 댓글 반응을 통해 단진의 인기와 DLC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다.
‘프렐류드: 단진’ 트레일러는 2025년 4월 8일 기준 공개된 영상으로, 항아리 상인 단진의 코믹한 매력을 담고 있다. 카잔에서 단진은 희귀 아이템과 강화 아이템을 판매하는 NPC로 등장한다. 트레일러는 단진의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유튜브 댓글에서 잘 드러난다.



유튜브 영상에 달린 실제 댓글을 한글로 번역해 반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단진은 자기만의 DLC가 필요해, 정말 웃겨!”는 단진의 매력을 칭찬하며 단진을 주제로 한 DLC를 바라는 마음을 보여준다. “이 트레일러는 최고야, 단진 더 보여줘!”는 트레일러의 퀄리티를 높이 평가하며 단진 콘텐츠를 더 보고 싶다는 의견이다. “그녀의 목소리 연기가 정말 좋아, 네오플 잘했네”는 단진의 성우 연기를 극찬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단진이 가짜 항아리로 속이는 던전이 있으면 상상해봐 ㅋㅋ”는 단진을 활용한 던전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제안하며 DLC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단진은 게임 내에서 항아리 정령 수집과 관련된 서브 퀘스트를 제공하는 NPC로,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네오플은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출시 후 무료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기에, 단진의 인기를 고려하면 그녀를 테마로 한 추가 콘텐츠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단진던전 DLC’에 대한 공식 정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