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미담제조기…'폭싹' 어린 금명 母 울렸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4-05 11:07:54 수정 2025-04-05 11:07:5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등장했다. 

아역배우 신채린의 어머니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에 "인생 첫 붕어빵 차"라며 아이유가 보내준 붕어빵 트럭 사진을 공개했다.

신채린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신채린 어머니에 따르면 아이유는 신채린의 마지막 촬영에 맞춰 붕어빵 트럭을 보낸 것. 



신채린 어머니는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기에 채린이도 저도 이런 복이 있나 싶다"며 "문구도 사진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감동적인 선물이었다"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그는 "같이 있는데 말도 안 해주시고 서프라이즈로 현장에 떡하니 보내줌. 이건 뭐... 그냥 울라는 거지"라며 "많은 선물을 주시고 우리는 매번 감동받고 감사드렸지만 붕어빵 차는 상상이상이어서 말잇못... 채린이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걸로도 감사한데 매번 신경 써준 아이유 엄마... 늘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붕어빵 트럭에는 '모두의 최애 신채린. 채린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고마워 – 애순엄마'라고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 또한 "애순 엄마 아이유 따뜻한 마음이 진짜 금명 엄마 울렸네", "너무 훈훈하다", "아이유 미담 또 생겼네", "잊을만 하면 생기는 미담제조기 아이유"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채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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