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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난해 새희망홀씨대출 목표 초과해 공급"

연합뉴스입력
[우리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해 서민 대출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전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6천374억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6천263억원보다 1.8% 많은 액수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목표를 초과한 것이라고 은행 측은 강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정책을 마련하고 충실히 이행했다"며 "올해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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