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WHO ELSE GOT ‘EM OBSES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날씨한 허리라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제니는 오는 7일 0시(한국시간) 공개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타이틀곡 'Like JENNIE' 티저 영상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컴백 앨범 콘셉트 사진.

앞서 우주복을 입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날은 허리 라인을 드러낸 채 우주복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돼요", "제니밖에 없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7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발표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또한 제니는 ‘Ruby’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오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사진=제니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