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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스크린 복귀…'귀신들' 출연 '반전 품은 비밀스러운 인물 변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요원이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에 출연한다.

27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귀신들'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로, 2021년 제8회 SF어워드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승재 감독의 전작인 영화 '구직자들'의 세계관에서 확장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를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 한국 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고 있으며 특히,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를 투영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이요원은 길 고양이처럼 버려진 AI아이를 도와주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큰 반전을 품고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이요원은 최근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유튜브 '사칭퀸 이수지'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귀신들'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캐릭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요원이 출연하는 '귀신들'은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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