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찜질방 러버 인증…"파파라치샷 찍히기도" (완벽한 하루)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2-04 16:30:27 수정 2025-02-04 16:30:27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상순이 자신과 이효리는 찜질방 러버라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충남 금산의 하늘물빛정원에 있는 찜질방을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겨울엔 역시 뜨끈한 곳이 최고다. 거기에 경치까지 좋다면 혹하실 분들 많을 거다"라며, 충남 금산에 있는 하늘물빛정원을 소개했다.

이상순은 "하늘물빛정원은 아담한 저수지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져있고, 무엇보다도 몸을 녹일 수 있는 찜찔방이 있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그곳 찜질방의 따끈한 바닥에 앉아 몸을 지지면서 통창 너머로 숲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같이 추운 날, 양머리하고 땀 쫙 빼고 구운 계란 먹으면서 식혜까지 한입하면 그거야말로 제대로 된 힐링 아닐까"라며 감상에 젖었다. 

찜찔방을 정말 좋아하지만 요즘 못 갔다는 이상순은 "저와 제 아내가 파파라치샷을 찍힌 곳도 찜찔방이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우린 찜질방 같이 지지는 걸 좋아해서 제주도에서도 아궁이 같이 바닥 불 때고 놀고, 그런 곳들을 찾아다녔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상순은 "추운 날 찜질방 가서 지지는 게 저의 힐링인데, 여러분들은 이렇게 추운 날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다. 힐링 방법 남겨주셔라"라며 청취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MBC FM4U, 이상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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