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노홍철은 "나이 먹으니까, 진지한 것도 된다… 오♥ 이제 스위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지석은 "이제 비쥬얼로 가시는거죠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진경은 "우왕~~~"이라고 환호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노홍철은 2004년 데뷔했으며, '무한도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