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사쿠라, '대한 외국인' 모여라…'아는 외고' 2월 첫방송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5 10:54:08 수정 2025-01-15 10:54:0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외국인 셀럽들을 위한 '아는 외고'가 문을 연다.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8~9명의 출연자가 '아는 외고'의 한 학급을 이루는 가운데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가 출석부에 먼저 그 이름을 올렸다. 



'자타공인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와 '요즘 대세' 조나단, K-POP을 이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르세라핌의 사쿠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 토크부터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는 외고'는 오는 2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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