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형, 전현무 KBS 입사 동기였다…"신입사원 선서할 때도 같이"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2 00:11:14 수정 2025-01-12 00:11:1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성우 남도형이 전현무와 KBS 32기 입사 동기임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스튜디오에는 174만 크리에이터 랄랄과 성우계의 아이돌 남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백 마디 설명보다 이 분이 왜 성우계의 아이돌인지는 어떤 목소리를 내셨는지 쭉 들려주시면 알 것 같다"라고 요청했다.

남도형은 '흑백요리사' 내레이션, 전 세계 1위 유튜브 채널 '미스터비스트' 더빙을 차례대로 들려주며 감탄을 안겼다.

이어 양세형은 "지금까지 몇 작품 하셨냐"라고 질문했고, 남도형은 "한 달에 평균 4~5 작품을 한다"라고 운을 뗐다.



남도형은 "제가 이제 데뷔 20년 차가 된다. 23살 때 합격해서 20년이 됐다. 그럼 1,200 작품 정도 했다고 보시면 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일 시작은 어떻게 하시게 된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남도형은 "저는 처음에 KBS 성우 공채로 들어왔다. 공채 32기로 2006년 입사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32기냐. 나랑 똑같이 들어온 거 아니냐"라며 깜짝 놀라 했고, 이에 남도형은 "시무식, 종무식도 같이 했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남도형은 "연수 때도 뵀었고, 처음에 신입사원들 선서할 때 (현무 씨가) 대표로 선서하셨어요. 선서할 때 같이 뒤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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