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최강희가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11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최강희 부재중. 이것을 여행이라고 쓴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눈이 제법 쌓인 길거리에서 패딩 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컷은 겨울이 주는 낭만적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강희가 서점으로 보이는 곳에 들른 컷도 공개됐다. 그녀는 사진상으로 보이지 않는 책에 삽입된 어떤 그림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행이 주는 특별함이 있지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요", "눈 온 풍경 너무 멋져요. 서점도 너무 예쁘네요", "너무 오래 비우지는 마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3년간 연기를 쉬었던 최강희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연기를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지금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최강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