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 서현, 지팡이 無·문상민 팔짱 끼고 등장 "여객기 참사 애도" [KBS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1 21:33:26 수정 2025-01-11 21:33: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024 KBS 연기대상' MC들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1일 '2024 KBS 연기대상'이 방송됐다.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행사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녹화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MC는 장성규, 서현, 문상민이 맡았다. 다리 부상으로 인해 지팡이를 짚고 '연기대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서현은 오프닝에서 문상민에게 의지해 지팡이 없이 등장했다. 



더불어 장성규는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이 말씀 먼저 드리겠다"면서 "얼마전 우리 국민 모두에게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성규의 말과 함께 세 명의 MC는 목례로 애도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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