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정선아와 남매 케미를 뽐냈다.
9일 김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선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호영은 "너는 라디오 생방! 나는 예능 녹화! 우연히 겹친 스케줄! 덕분에 급 만남으로 점심 식사 같이 하고, 짦고 굵게 수다 수다"라며, 정선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적었다.
이어 "기다려라!! 오빠가 '이프덴' 가.야.지!!!"라고 공개 약속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덧붙여 "23년 우리의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이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남매 같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닮아 있는 눈매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호영은 언급한 '이프덴'은 정선아 주연의, 현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이다.
사진=김호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