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25년 1분기 출시된다. 정확한 애플의 예상 출시일은 2025년 3월 12일이다. 위메이드가 밝힌 출시일은 2025년 1분기다.
위메이드는 12일부터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예약에 들어갔다. 이용자에게는 ‘마나 재생 물약’,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신속의 벌꿀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공개된 직업은 버서커와 등 스칼드, 볼바, 워로드의 4종이다.
피를 거두는 광폭한 투사 버서커는 오직 파괴와 살육만을 갈구하며 적의 피로 전장을 물들이는 관란의 파괴자다. 승리를 부르는 전율 스칼드는 적에게는 두려움을, 전우에게는 치유를, 종말에 맞서 운명을 노래하는 음유 시인이다.
뜻하는 자 볼바는 그들에게 허락된 마법으로 하늘의 뜻을 지상에 행하는 신의 대행자다. 마법사다. 영혼을 꿰뚫는 맹격 워로드는 팔크호르니르의 날개짓처럼 빠른 속도로 한 순간에 적을 헬헤임의 망자로 만드는 심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