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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상 우려'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 소화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햄스트링 부상 우려가 제기됐던 손흥민(29·토트넘)이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고 행사에도 참여하며 컨디션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팀 훈련 사진을 올리며 손흥민이 루카스 모라와 함께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손흥민은 훈련장에서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EPL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도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훈련장 밖에선 방학 중인 런던 한인학교 학생들과 화상으로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2일 울버햄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교체되면서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다음 달 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2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손흥민이 포함되면서 그의 컨디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울버햄프턴과의 경기 전후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손수지>

<영상: 토트넘 유튜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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