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남모를 아픔을 고백한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테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부자언니로 불리는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유수진은 "연봉 6억, 2030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원희는 "다 가졌는데 한 가지 못 가진게 있다면 아이냐"라 물었고, 이에 유수진은 "유산을 4번을 했다. 길어봐야 1년 6개월 남은 것 같다. 미안하단 얘기가 먼저 나온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빛나는 타이틀에 감춰진 그녀만의 숨겨진 아픈 이야기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유수진은 '부자언니'란 닉네임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재테크 꿀 팁들을 전수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