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인 멤버 슈가를 제외한 RM, 진, 제이홉, 뷔, 지민, 정국 6인이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 앨범 'BE'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세상에 내놓은 곡.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무력감을 느끼는 현 상황에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야 한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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