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스텔라 소라', 출시 8일 만에 첫 업데이트...신규 5성 캐릭터는?

요스타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가 28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세계관에서 별의 탑과 노바 대륙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지난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여행가 시아가 합류한다. 시아는 복슬족의 토끼소녀로 서핑과 바다를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캐릭터다. 뛰어난 후각으로 상대의 감정을 캐치하며 가까운 이에게는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호감을 표현한다.

빛 속성의 시아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한정 이벤트 달에 닿을 거대한 파도에서 등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집 확률이 상승한다. 최초 120회 모집 시 시아를 1회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관련 한정 레코드 하늘빛 바다도 공개된다. 하늘빛 바다를 획득하면 시아의 특별 일러스트와 음악, 기억 스토리가 개방된다.

신규 이벤트 기묘한 모험! 심해 유령선의 전설은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임무를 완수하면 5성 레코드 여름 서식지, 별의 파편, 새싹 티켓, 하늘 티켓,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재앙의 전선, 종언의 노래, 혼돈의 제전 등 기간 한정 콘텐츠와 노바 기담 챕터 3, 4가 오픈된다. 신규 이벤트 별을 향하여에 참여하면 별의 파편 최대 12,6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스텔라 소라는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하늘 티켓 10개와 에너지 드링크 병 최대 21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