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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박서준→로운·이민호와 환상 투샷…♥추성훈 질투하겠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일본의 모델 겸 방송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한국 드라마의 3대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
야노 시호는 지난 6일 "코로나 시기에 빠졌었던 '이태원 클라쓰',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로운의 '연모', 섹시하고 너무 멋있었던 이민호의 '더 킹'"이라며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는 제가, 동경하는 3대 배우님을 만나뵙게 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만약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은, 꼭 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박서준, 로운, 이세이아, 그리고 이민호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의 옆에서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일본에서의 활동 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활동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야노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