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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태어난 날까지 운명... ♥인교진과 생일 맞아 제주도 여행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소이현이 부부의 생일을 맞이하여 제주도 가족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남편 인교진과 두 아이와 나란히 서 찍은 다정한 사진은 유독 돋보인다. 부부의 생일 여행을 기념하듯 패밀리룩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은 화목함이 넘친다.
사진 속 인교진은 거의 명치까지 올라오는 배바지에 검은 선글라스, 검은 승마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보는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8월 28일생 소이현, 8월 29일생 인교진은 단 하루 차이인 생일을 같이 기념하기 위해 제주도에 왔다고 전했다. "생일이 하루 차이인 우리는 잠시 제주에 왔어요. 승마 체험도 하고, 흑돼지도 먹고, 생일 파티도 하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이좋은 부부 사이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생일 맞이 제주도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패밀리룩 예뻐요~ 애정하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직까지도 알콩달콩한 부부 사이를 보인 바 있다.
사진=소이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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