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섯다&맞고, 글로벌 카지노 카드게임 매출 1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센서타워는 NHN[181710]의 '한게임 섯다&맞고'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세계 모바일 카지노 카드 게임 장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센서타워의 매출 추산치에 따르면 '한게임 섯다&맞고'는 2024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건, 누적 매출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를 냈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작년 국제 시상식을 휩쓴 '발라트로'를 올해 매출 기준 1.5배 이상 앞섰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발라트로'는 여러 국가에서 고르게 매출을 거두었지만, '한게임 섯다&맞고'는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1위를 달성했다.
'한게임 섯다&맞고'의 다운로드 건수당 매출(RPD)는 약 32달러로, '발라트로'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NHN은 전세계 모바일 카지노 게임 퍼블리셔 중 17위로 나타났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한게임 섯다&맞고' 플레이어의 절반 이상은 18∼34세 연령층으로, 다른 주요 섯다·맞고 게임과 비교했을 때도 젊은 이용자층 비중이 현저히 높았다.
센서타워는 "NHN은 섯다와 맞고가 중년층 이상이 즐기는 게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며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 게임 친구 등록 기능, 공개형 친선대전 등 젊은층을 겨냥한 이벤트와 소셜 기능 강화로 이들을 주요 플레이어층으로 확보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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