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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려고 나왔나…전처와 한집 사는 윤민수, "위장 이혼" 오해 속 굳이 부동산까지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윤민수가 전처와 이혼 후에도 같이 사는 이유는 '집' 때문이다. 그 집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까지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전처 김민지 씨와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하긴 했으나 서류상 이혼은 2개월 전 확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직도 같이 지내고 있다. 정리할 부분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집이 매매가 돼야 따로 헤어졌을 때도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같이 지내게 됐다"면서 집이 팔리지 않아 아직 전처와 같은 집에서 생활 중이라 설명했다.
전처와 같이 사는 집에서의 일상을 보여준 윤민수는 이후 주거 분양 마케팅 일을 하는 친한 지인을 만났다. 지인은 "집 때문에 고민이지?"라며 윤민수를 걱정했고, 윤민수는 "집 보러온 분 없냐", "관심 있다고 전화하는 사람도 없냐"며 답답해 했다.

지인은 "집은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그 동네 자체가 지금 거래가 안 된다. 최근 거래가 없다"면서 "가격을 조금 낮춰서 하면 될 것도 같다. 대출규제 때문에 움직이질 않는다"고 얘기하기도. 그러나 윤민수는 "10% 정도 낮추면 어떨까"라는 지인의 말에 당황스러워 하며 "그렇게 많이 내려야 하냐"고 반응했다.
더불어 윤민수는 집이 빨리 팔리길 바란다며 자신이 직접 찍은 집 사진까지 보여줬다. 집에 관심을 보이는 이가 있다면 직접 만나겠다고까지 선언했다.
지난주 윤민수의 사연이 예고편으로 공개됐을 때부터 대중 반응은 마냥 좋지 않았다. "위장이혼 아니냐"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이 가운데 이들이 이혼 후에도 같이 사는 이유가 '집' 때문이라는 사실이 윤민수의 입을 통해 공개되면서 좋지 않은 반응에 더욱 불을 지폈다. 게다가 집이 팔리지 않는다며 부동산 관련 일을 하는 지인까지 만나 직접적으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은 의아함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