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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 후 커리어 고꾸라져" (돌싱포맨)[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돌싱포맨'에서 조현영이 전 연인 알렉스와의 열애설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규원의 등장에 김준호는 "불상 느낌이 난다"고 했고, 모두가 공감했다. 김규원 옆에 앉아 있던 이상민은 2세를 원하는 마음으로 김규원을 쓰다듬었다.
이에 결혼 4년차 고우리도 나섰고, 조현영은 "언니! 우리 '임신 금지'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레인보우 18로 활동하는 동안 임신을 하지 않는 것이 계약 조항에 있었던 것.
고우리는 "근데 저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미혼인) 현영이도 해당이 된다. 요즘에 임신에 순서가 어딨냐"고 했고, 조현영 역시 "(혼전 임신은 혼수 아니냐"고 받아쳐 귀를 의심하게 했다.
특히 '레인보우 18'이라는 팀 이름을 아주 차지게 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준호는 "순수했던 것 같은데, 뭐가 두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냐"고 했고, 조현영은 "세상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우리는 "내가 현영이를 잘되게 할 수는 없어도 망하게 할 수는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조현영은 "그건 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저희가 친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조현영은 자신과 상의없이 자신의 연애사를 말하고 다니는 고우리가 짜증난다면서 "제가 공개연애를....굉장히 오래 전 일이라서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근데 언니 때문에 파묘가 되고 있다. 참을 수가 없다"고 질색했다.
이에 고우리는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현영이와 친하게 된 계기를 묻길래 '그 오빠랑 다같이 재밌게 잘 놀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저는 그 오빠랑 잘 지내고 있다"면서 조현영과 공개연애 상대였던 알렉스를 언급했다.
고우리는 "라디오 잘 보고 있어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더니 "그분이 좋은 사람이었다. 나 진짜 응원 많이 했었다. 지금도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조현영은 "서로 연락을 하는건 상관없는데 자꾸 얘기를 꺼내니까"라면서 짜증을 내면서도 "좋은 추억"이라고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 고우리 역시도 "나쁘게 헤어졌으면 이렇게 얘기도 못할 것"이라고 했다.
탁재훈은 "현영이가 차인거냐"고 깐족거렸고, 이에 조현영은 "열애설 당시에 제 생각는 저의 주가가 오르고 있을 때였다. 잘될 것 같을 때 열애설이 났다. 그래서 제 커리어가 고꾸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안 좋은 기억이지, 그분과는 좋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