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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IP의 저력 입증...‘열혈강호: 귀환’, 8일 만에 구글 매출 5위

게임와이입력

‘열혈강호: 귀환’이 장수 IP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MMORPG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엠게임과 파이펀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출시 8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고 5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는 7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글 매출 순위 /appfigures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출시 직후 짧은 시간 안에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저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IP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단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러한 빠른 이용자 유입은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열혈강호 온라인’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두터운 팬층,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의 결합 덕분으로 분석된다.

'열혈강호: 귀환' /엠게임

 

‘열혈강호: 귀환’은 원작의 코믹 무협 장르와 캐릭터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SD(슈퍼디포메이션)풍 3D 그래픽으로 구현, 원작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정파, 사파, 세외 세력 간 대립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와 문파, 사제, 자유 거래 등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강조한다. 

해외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었다. 태국에서는 누적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대만·홍콩·마카오에서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최고 매출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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