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체험권' 등 선착순 50% 할인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해외 투어·티켓 카테고리를 정식으로 개설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항공과 숙소를 넘어 현지 체험까지 포함하는 해외여행 서비스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놀은 전 세계 4만 개 이상의 투어·티켓 상품을 확보해 이용자가 여행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계획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지역별 인기 상품을 제공하고, 실시간 QR코드 입장권 발급 상품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개설 기념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 나트랑 판랑사막 당일 투어 ▲ 다낭 바나 힐 테마파크 입장권 ▲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체험권 등의 상품을 50% 할인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놀유니버스 측은 "여행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에도 고객 여정을 책임지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여행의 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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