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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트랜스젠더와 DM? "성전환 전부터 알던 형·동생 사이"

엑스포츠뉴스입력


BJ 꽃자가 신지와 결혼을 앞둔 문원의 DM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꽃자는 개인 방송을 통해 "문원과 세라가 과거부터 알던 사이인 것은 맞으나 성전환 이후 알게 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꽃자의 방송에서 세라가 문원과 SNS 맞팔 관계라는 언급이 나왔다. 꽃자가 세라의 휴대폰을 확인하며 DM을 나눈 흔적이 발견됐다. DM 날짜가 5월 30일로 결혼을 준비하던 때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1억을 주면 메시지 공개할 수 있냐"는 말에 세라는 "불가능하다"라고 했지만, "10억은 가능하다. 5억 주면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할 수 있다"라고 답해 논란이 됐다.

꽃지는 이에 대해 "그때 발언들이 오해의 여지를 만들긴 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 본 결과 문제가 될 만한 대화 내용은 없었다"며 "두 사람은 원래 세라가 트로트 음반을 준비하던 시절 알고 지낸 단순한 형, 동생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꽃자는 문원이 세라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당황해서 언팔했을 수도 있지만 이상한 관계는 아니다.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후배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예정이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혼 전력이 있으며 딸이 있다는 것을 고백했다. 그 외에도 과거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신지 소속사 측은 "문원을 둘러싼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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