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내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2026 얼리버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홀 '센트럴파크'는 15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면 통유리로 한강과 도심 빌딩 숲을 바라보는 전경이다.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홀 대관료와 웨딩 메뉴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 웨딩 메뉴는 5가지 종류로 6∼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돼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실속 있는 호텔 웨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