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로구,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연합뉴스
입력 2025-07-11 10:16:45 수정 2025-07-11 10:16:45


지난해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15일 금천구 골드리버호텔에서 뷰티,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차)'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G밸리와 서울시의 뷰티·헬스케어 기업 87곳이 참여하고, 해외 바이어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 기업 35곳이 참가한다.

국내 참여 기업은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와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2차 수출상담회는 오는 9월 구로구에서 정보기술(IT)과 전기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prin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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