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풍자와 사우나도 튼 사이…'한끼 600만원' 럭셔리 노르웨이 여행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1 08:37:33 수정 2025-07-11 08:37:3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혜진과 풍자가 럭셔리 노르웨이 여행 후기를 공개했다.

10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1인당 100만원짜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 바다 위로 떠다니는 프라이빗 사우나 크루즈, 뭉크의 작품 절규는 사실 세가지 버전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과 풍자가 등장해 노르웨이 여행을 즐겼다.

한혜진은 "노르웨이 왔으면 1일 1사우나가 기본"이라며 풍자와 프라이빗 사우나로 향했다.

이후 뭉크 박물관을 방문한 뒤 한혜진과 풍자는 이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찾았다.



모든 재료는 직접 재배하며, 유기능, 야생 식재료만을 활용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혜진은 "노르웨에 미슐랭 3스타가 두 곳인데, 오슬로에서는 여기 하나뿐이지 않냐"고 물었고, 직원은 "2016년 이후로 미슐랭 3스타를 오랫동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서대로 코스 요리가 나온 뒤 두 사람은 디저트를 맛봤다. 한혜진은 "이제까지 세상에서 먹어본 디저트 중에 제일 맛있다. 밸런스가 끝내준다"고 감탄했다.

무려 15년간 사랑받은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마지막으로 코스 요리가 끝이 났다. 

이날 촬영일 기준 한화 600만 원 이상 나온 밥값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혜진은 쿨한 플렉스를 선보여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한혜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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