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즐겨 먹어"…아일릿, 세계적 초콜릿 브랜드 모델됐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0 10:44:04 수정 2025-07-10 10:44: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K팝 그룹 최초로 M&M’S(엠앤엠즈)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M&M’S 프렌즈(Friends of M&M’S)가 된 아일릿은 해당 브랜드와 협업해 달콤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들은 데뷔곡 'Magnetic'에서 영감을 받은 'M 댄스 챌린지'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국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된다. 

M&M’S 측은 "아일릿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모습이 M&M’S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각 멤버들의 개성이 어우러져 음악적 시너지를 내는 아일릿을 통해 '다 함께 더 즐겁게(It’s More Fun Together)'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일릿은 "M&M’S는 저희 모두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던 초콜릿 브랜드였는데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M&M’S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M&M'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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