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뻥 뚫린 허리, 시스루보다 뒤태가 더 파격'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9 18:26:20 수정 2025-07-09 18:26:20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주현영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촌 언니 선지가 운영하는 빵집 직원 '아라' 역을 맡은 주현영은 '악마가 이사왔다' 현장이 첫 영화 촬영이기도 했다. 그는 "첫 영화 촬영이었고, 같이 하는 선배님들 사이에서 아라가 굉장히 깡 있고 활어 같은 친구로 그 매력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쉽지 않았다. 선배님들께서 계속 도와주셨다. 임윤아는 제 귀에 대고 웃긴 말들을 계속 속삭여줘서 일부러 킹(열)받게 했다"라며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선배의 배려를 현장 에피소드로 소개했다. 

한편,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들고 온 신작이자 임윤아와의 재회로 주목을 받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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