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병무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 선택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 판정을 받은 2006년생과 대학 혹은 대학원 재학 및 휴학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다.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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