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폭행 혐의 700만원 선고 후 근황…"바보같이 또 당하지말자, 휴~~" 여행 떠났다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9 08:27:13 수정 2025-07-09 08:30: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폭행 및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이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여행이 최고~더는 남 챙기지 말고 믿지도 말고 그냥 나만 생각하자 바보같이 또 당하지말자ㅠ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마음 같은 사람은 그 어디에도 절대로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지는 휴~~"라는 글을 더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호텔 사진과 바다 풍경, 음식 사진 등이 담겼다. 앞서 10기 정숙은 지난달 24일 뺨 6대를 때리는 등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점, 술에 취해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죄질이 좋지 못하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짚었고, 이어 "동종 폭행 범행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10기 정숙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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