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수영복 드레스 왜?…"실검 위한 몸부림" 한초임 뒤늦은 고백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9 08:00:01 수정 2025-07-09 08:00: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초임이 과거 자신의 '수영복 드레스'를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노빠꾸조현영] 상체는 비욘세인데 하체는 음바페인 연애 하수 한초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한초임이 등장해 과거 자신의 화제성을 언급했다. "데뷔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가 있었다. 실검에 많이 올랐다"는 것. 

그는 "한번은 제가 시상식 MC를 봤다. 권혁수 오빠랑 같이. 영하 10도였고 노출 같은 게 조금 이슈였을 때다. 뭐라도 해야겠다 해서 위가 아닌 밑을 노출시키자 해서 원피스를 수영복으로 수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초임은 과거 한 시상식 레드카펫 MC로 활약한 당시,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파격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현영은 당시 한초임을 사진을 본 뒤 "다시 봐도 충격적이다"라고 말했고, 한초임은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이라는 말로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또한 조현영은 "이때는 내가 초임 언니를 몰랐을 때다. '이 언니 분명 이상한 사람일 거다' 했는데 너무 멀쩡하더라. 이때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것"이라고 짚어주기도 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기도 한 한초임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대상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노출이 심하지 않은 드레스를 착용했다고. 이에 대해 한초임은 "실검이 없어지지 않았나. 실검 있을 때는 사고라도 치고 싶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1990년생인 한초임은 과거 댄서로 활동하며 Mnet '댄싱9' 에 출연했다. 또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되기도 했다. 이후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했으며, 걸그룹 활동 이후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그냥 조현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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