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몸무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6일 '2025 워터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그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 커버 무대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모델 이시안과 함께 Mnet '프로듀스 48' 당시 선보였던 '루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워터밤'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줘 '워터밤 여신'으로 불려온 권은비. 이번에도 권은비는 화이트 비키니에 짧은 데님 팬츠와 부츠를 매치해 카우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에도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과감한 스타일링과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준 권은비. 이에 이번 '워터밤'도 권은비가 접수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물론 일각에서는 과도한 노출 의상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권은비가 과거 공개한 몸무게도 화제다. 지난 4월 임슬옹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출연한 그는 갑작스럽게 체중계에 올라가더니 44.79kg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한 권은비는 "빠졌어"라고 놀라워 하더니, "엄청 마른 것 아니냐"는 말을 듣고는 "제가 키가 작으니까"라고 답했다.
음식을 먹은 후에도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몸무게를 줄여보고자 겉옷, 양말까지 벗어던진 권은비의 몸무게는 44.92kg. 이에 그는 "그래도 변화는 줘야 하니까 다시 양말 신고 찍을게요"라더니 다시 양말을 신고 몸무게를 측정, 45.31kg라는 진짜 몸무게를 공개했다.
한편 권은비의 프로필상 키는 159cm다.
사진 = 유튜브 채널 'DaftTaengk', '옹스타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