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의혹 해명' 신지, 오늘(9일) 소신발언 할까…'라디오쇼' 출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9 06:30:02 수정 2025-07-09 06:30: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예비남편 문원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신지가 빽가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다. 

코요태 신지와 빽가는 9일 방송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소신발언' 코너에 나서 박명수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신지는 예비남편을 둘러싼 의혹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문원이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으며, 학창시절과 군복무 시절 누군가를 괴롭혔고, 전처와 결혼 당시 양다리였으며, 전처와 소송으로 이혼했다는 의혹들이 불거졌기 때문. 

문원이 이혼을 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여러 의혹이 터져나온 상황. 더욱이 문원이 코요태 김종민, 빽가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보인 태도, 언행에 대한 부정적 반응도 쏟아졌다. 이에 결혼 반대 여론도 거셌다.



그러나 신지 소속사는 8일 공식입장을 내고 문원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을 한 채 공인중개사에서 일했다는 근거, 전 부인과 협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기재된 확인서까지 공개했다. 또한 "전 부인 또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신지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종민, 빽가와 문원의 만남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빽가는 문원이 이혼 경험을 털어놓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고백하자 자리를 뜨는 모습으로 신지를 당황케 했다. 

이후 빽가는 문원 관련 논란이 거세지자 코요태 신지, 김종민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게재하고, 이승환의 노래 '가족' 가사를 캡처해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신지, '라디오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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