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양과 함께 그리스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딸 추사랑 양과 함께 그리스로 여름휴가를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바다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야노 시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자랑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건강미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 양과 친구가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또한 공개해 여름휴가의 행복한 시간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1976년 생으로 만 49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야노 시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