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김청, 비키니 자태에 '깜짝'…"20대 전성기 같아" (건강한집2)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08 20:42:17 수정 2025-07-08 20:42:17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청이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건강한 집2'에는 원조 꽃미녀 배우 김청이 출연해 자신의 저속노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영은 "너무 불공평하다. 세월이 선배님만 비껴갔다. 여전히 20대 전성기의 미모와 몸매다. 말이 되는 거냐"라며 김청의 최근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패널들은 "군살이 하나도 없다", "관리의 여왕이다", "허리가 잘록하다"라며 관리 비법을 궁금해했다.



김청은 "직업의 특성상 여러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니까, 나이를 먹더라도 제 나이보다 젊게 보이고 노력을 안 할 수가 없더라"라며 관리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김청은 50대 중반 넘어서부터 갱년기를 겪고 난 후 "먹는 것 이상으로 뱃살이 붙고 염증 수치고 오르고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 그때는 완전히 무너지더라"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청은 외가에 뇌졸중, 당뇨 합병증 등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으며, 어머니 또한 심장에 스텐트 시술을 받았기 때문에 가장 겁나는 게 혈관 질환이라고 밝혔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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