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주현영이 발레 실력을 공개했다.
7일 주현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흰색,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발레 바를 잡고 수준급 발레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일자로 다리가 찢어지는 유연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발레에 임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주현영은 발레를 하며 우아한 모습만 공개하는 것이 아닌, "현실"이라는 문구와 함께 힘들어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체력이 다한 듯 바닥을 짚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안쓰럽다. 사진을 확인한 장윤주는 "어머 뭐야??? 다리 다 찢어짐?? ㅎㅎㅎ 역시 작품을 위해!!!!!"라며 주현영의 발레 실력에 감탄했다. 주현영은 "언니 나 멋쪄요?!"라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발레복 너무 잘 어울린다", "발레리나다", "너무 우아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현영과 장윤주는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의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주현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