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진아름이 행복을 느끼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소한 행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수영장 앞의 선베드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양쪽 머리를 땋아 양갈래를 한 채로 카메라를 환하게 바라보고 있는 개구진 표정이 귀여움을 더한다.

또 진아름은 모자와 흰색 민소매 티셔츠, 그리고 청 반바지를 매치한 후 다시 수영장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특히 카페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남다른 팔과 다리 길이에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가 드러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휴가 가셨네요. 부럽지 말입니다", "무지 기분 좋아 보여요", "언제나처럼 예쁘다", "즐거운 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11살 연상인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아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