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8일 신봉선은 "오앙~~~ 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보랏빛 수국 앞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체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에 블랙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며 갸름해진 얼굴과 늘씬한 몸매 역시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이랑 찰떡이네", "어머 예뻐요", "더 예뻐지시고 어려지시고 결론은 예뻐요", "꽃보다 봉선", "꽃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2023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피부과 시술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신봉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