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오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8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후 7시부터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세나리 커넥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세나의 달'을 맞아 출시 후 처음 열리는 개발자 라이브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총괄PD,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손건희 기획팀장이 함께한다. 이들은 업데이트 콘텐츠, 향후 로드맵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세나의 달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규 영웅, 길드전, 시련의 탑, 대보물시대 이벤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재화 밸런스, 시스템 개선 사항 등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세나리 커넥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넷마블 치지직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게임 관련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작인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도 반영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앱마켓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