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 전용 헬스장' 문 열어
연합뉴스
입력 2025-07-08 15:55:16 수정 2025-07-08 15:55:16


지난 7일 동작구 어르신 전용 헬스장 개소식에서 인사말 하는 박일하 구청장[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동작문화복지센터 1층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65세 이상의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1만원, 일일권은 500원이다.

25대의 운동기구를 갖췄으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주한다.

필라테스와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구는 전했다.


prin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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