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동작문화복지센터 1층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65세 이상의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1만원, 일일권은 500원이다.
25대의 운동기구를 갖췄으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주한다.
필라테스와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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