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8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야산 초입부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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